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본공수 61편 납치 사건 (문단 편집) ==== 납치 ==== [[파일:external/www.murderpedia.org/pilot.jpg]] 이 사건의 유일한 사망자 나가시마 나오유키(長島直之) 기장. 11시 21분 52초 NH061편은 이륙 허가를 받았고 22분 [[하네다 공항]]을 [[이륙]]하였다. 이륙 2분 후 비행기 2층에 앉아 있던 니시자와 유지는 범행을 개시했다. 니시자와는 먼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후 괴성을 지르며 식칼을 든 채 승무원에게 달려들었으며 승무원에게 조종실 문을 열라고 위협하였고 겁에 질린 승무원이 조종석 문을 열어주자 조종석에 난입하였다. 깜짝 놀란 기장 나가시마 나오유키는 11시 25분 [[도쿄]] 출발관제소에 [[하이재킹|비행기의 납치]]를 알렸으며 니시자와는 고도를 3000ft(900m)까지 내린 뒤 [[요코스카]]로 기수를 돌릴 것을 강요하였다.[* 이때 비행기는 [[도쿄만]] 상공을 지나 [[치바현]] 보소 반도 상공을 선회하여 예정대로 북쪽으로 기수를 틀고 상승하던 중이었다.] 관제소는 이것을 승인하였지만 니시자와는 비행기가 기수를 돌린 후 [[오시마마치|오시마]]로의 비행을 요구했다. 11시 37분 니시자와는 마음이 변해 이번에는 [[주일미군]]의 [[요코타 공군기지|요코타 미합중국 공군 기지]][* [[도쿄도]] [[다마 지역]]에 있으며 [[주일미군]] 사령부, 주일 미국 공군/제5공군과 [[항공자위대]]의 항공총대가 주둔하고 있는 연합 군용비행장이다. 육군이 주력이며 사령관을 맡는 [[주한미군]]과 다르게 [[주일미군]]은 공군이 주력이고 해병대가 서포트하는 편제며 공군이 사령관을 맡는다.]로 가겠다고 위협했으며 부기장에게 나가라고 지시하였다. 부기장은 니시자와를 자극하지 않으려면 나가야 했고 니시자와는 문을 잠갔다. 11시 39분부터 45분까지 기장이 납치범과 한 대화 내용이 관제탑으로 그대로 전송되었으며 45분에는 [[전일본공수]] 본사에서 NH061편 납치 대책본부가 설치되었다. 11시 47분 비행기는 미우라 반도를 지났다. 기장은 목적지를 요코타로 변경하겠다고 알렸다. 11시 50분 도쿄 접근관제소는 요코타 접근관제소로 비행기를 이관했다. 같은 시각부터 기장과 납치범의 대화가 다시 관제소로 전송되었으며 니시자와가 전문용어를 쓰는 게 들리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